How big is 사와로 선인장?
6 metros!
사와로(sa-WAH-ro로 발음)는 거대한 선인장으로, 거의 소노라 사막에서만 자란다. 소노라 사막은 미국 애리조나주 남부, 캘리포니아주 남동쪽 끝, 멕시코 소노라주 서부에 걸쳐 있다. 여기 보이는 사와로는 땅에서 꼭대기까지 잰 키가 6미터이다. 비가 더 많은 사막 지역에서는 사와로가 약 100살에 그 키에 이르고, 많은 개체가 약 10미터까지 계속 자란다.
사와로의 크기는 키로 나타낸다. 미국 산림청은 사와로가 보통 키 10미터에 이르고 때로는 15미터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도 다 자란 개체는 키가 15미터까지 될 수 있다고 한다. 다 자란 개체의 주 줄기는 지름이 30~60센티미터이다.
키는 나이에 따라, 그리고 무엇보다 물에 따라 달라진다. 소노라 사막에서 비가 더 많은 동쪽에서는 약 100살 된 사와로의 평균 키가 장소에 따라 5.8~8미터이다. 더 건조한 서쪽에서는 같은 나이의 개체가 평균 약 4.5미터에 그친다.
과학자들은 보통 키로 사와로의 나이를 추정한다. 생장 속도는 장소마다 다르므로, 나이를 알아내려는 개체와 같은 장소에서 측정한 생장 속도를 사용한다.
어린 사와로는 보통 팔로베르데, 아이언우드, 메스키트 같은 보모수의 그늘에서 자라기 시작한다. 보모수는 어린 사와로를 여름 햇볕과 겨울 서리로부터 보호한다. 처음에는 아주 느리게 자란다. 어떤 장소에서는 키가 1미터에 이르기까지 최대 50년이 걸린다.
이후 생장 속도가 빨라져 해마다 5~10센티미터씩 자란다. 대부분의 사와로는 키가 약 2미터가 되는 30~50살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팔은 보통 줄기의 키가 3.75~5미터가 되면 나타난다. 사와로 국립공원에서는 60~75살에 팔이 나타나지만, 더 건조한 곳에서는 최대 100년이 걸릴 수 있다.
팔이 전혀 자라지 않는 사와로도 있다. 사와로는 보통 150~200년을 살며, 알려진 가장 오래 산 개체는 거의 300살로 추정되었다.
사와로 무게의 대부분은 물이다. 큰 개체는 무게가 3,000~4,000킬로그램으로 추정되며, 그중 85~90%가 물이다. 뿌리는 땅속 불과 약 10센티미터 깊이에서 옆으로 뻗는다. 큰비가 내리면 뿌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물을 흡수한다.
줄기를 따라 위아래로 난 주름은 아코디언처럼 펼쳐져 여분의 물을 담고, 건조한 시기에 식물이 물을 쓰면 다시 오므라든다. 안쪽에서는 목질 갈빗대가 고리 모양으로 늘어서 무게를 지탱하며, 바깥쪽 주름 하나에 갈빗대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