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big is 보잉 에버렛 공장?
1 킬로미터!
보잉 에버렛 공장은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 있는 항공기 공장으로, 보잉 747 점보 제트기를 만들기 위해 1967년에 지어졌다. 이곳의 주 조립 건물은 2026년 현재 부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다. 건물이 둘러싼 공간은 약 1340만 세제곱미터이고, 바닥 면적은 39.8헥타르이다. 보잉은 이 건물을 길이가 아니라 부피와 바닥 면적으로 설명하므로, 위에 표시된 1킬로미터는 공식 수치가 아니다.
보잉, 기네스 세계 기록, NASA는 모두 이 건물을 내부 공간과 바닥 면적으로 설명한다. 기네스는 이 건물을 부피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로 기록한다. 건물의 바닥 면적은 39.8헥타르이며, 도장 격납고, 계류장, 그 밖의 건물을 포함한 에버렛 전체 부지는 약 414헥타르이다.
면적은 길이가 아니지만, 길이로 떠올려 볼 수 있다. 이 건물의 바닥과 면적이 같은 정사각형은 한 변이 약 630미터일 것이다. 건물에는 조립 구역 출입문이 6개 있으며, 문마다 높이가 25미터, 너비가 91~107미터이다.
1960년대 중반 보잉은 35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우기 위한 제트 여객기 747 제작에 나섰다. 승객 수용 인원이 당시 가장 큰 여객기의 약 2.5배였다. 회사에는 이에 걸맞은 새 공장이 필요했다. 첫 생산 인력은 1967년 1월에 에버렛에 도착했고, 주 조립 건물은 1967년 5월 1일에 문을 열었다.
작업자들은 건설 인력이 주위에서 공장을 계속 짓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747을 조립했다. 공장은 1968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시 건물이 둘러싼 공간은 약 560만 세제곱미터였다. 이후 부피는 그 약 2.4배로 늘어났다.
보잉은 1970년대 말에 767을 위해 약 8헥타르의 공장을 늘렸고, 1990년대 초에는 777을 위해 15헥타르를 더 늘릴 계획을 세웠다. 이곳에서는 747, 767, 777, 787이 모두 조립되었다.